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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Commerce / Product Design

Puddle

쇼핑할 때는 처음부터 원하는 조건을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Puddle은 상품을 둘러보고 비교하면서 중요한 기준을 발견하고, 그 기준으로 다시 탐색하는 과정을 AI와의 대화에 연결한 서비스입니다.

Year
2026
Duration
1개월
Type
Personal Project
Role
Product Planning / Product Design / Interaction Design
Contribution
문제 정의, 사용자 여정 분석, 정보 구조 설계, UI 디자인, 인터랙션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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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사람은 보면서 원하는 것을 알아갑니다

의자를 찾을 때 처음부터 원하는 모양과 재질, 크기를 모두 정해두지는 않습니다.
여러 상품을 보다가 예상하지 못한 디자인에 끌리기도 하고, 후보를 비교하면서 처음에는 생각하지 않았던 조건이 중요해지기도 합니다.

원하는 조건을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표현이 서툴러서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아직 충분히 보지 않았고, 무엇이 중요한지 알아가는 중일 수도 있습니다.

대화형 AI는 원하는 것이 명확할 때 질문을 통해 조건을 좁혀갈 수 있습니다.
문제를 ‘원하는 조건을 잘 말하는 것’보다 ‘상품을 보며 자신의 기준을 알아가는 것’으로 다시 잡았습니다.
Puddle은 그 과정에서 발견한 기준을 다음 탐색으로 이어갑니다.

설계 판단

조건을 다 정하지 않아도 시작할 수 있도록

처음에는 원하는 조건을 정확히 설명하기 어렵다는 문제에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조건 자체를 알아가는 중이라면 질문을 더 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처음 알고 있는 조건만으로 탐색을 시작하고, 관심이 생긴 상품은 더 깊게 살펴봅니다.
후보를 비교하다 새롭게 중요해진 조건은 다음 탐색에 반영합니다.

AI는 관련 정보와 후기를 정리하고 사용자의 선택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안합니다.
무엇을 실제 기준으로 삼을지는 사용자가 고릅니다.

경험 구조

둘러보던 상품과 생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화가 길어져도 앞서 본 상품과 선택한 조건을 다시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상품을 둘러보는 곳, 관심 있는 후보를 모으는 곳, 조건을 조정하는 곳을 나누고 하나의 탐색 흐름으로 연결했습니다.

상품 둘러보기
현재 조건에 맞는 상품을 보고 궁금한 정보를 더 살펴봅니다.
화면에서 직접 고르거나 대화로 요청한 내용은 같은 탐색에 반영됩니다.
관심 후보 모아보기
좋아요한 상품을 모아 직접 비교할 후보를 고릅니다.
한 상품이 마음에 들었다고 해서 그 상품의 모든 특징을 새로운 조건으로 저장하지는 않습니다.
조건 확인하고 조정하기
적용 중인 조건과 AI가 제안한 기준을 구분해서 보여줍니다.
사용자는 필요 없어진 조건을 지우고, 새로 발견한 기준 중 원하는 것만 추가합니다.

화면과 인터랙션

작은 방에 놓을 의자를 찾는다면

지금 알고 있는 조건부터 말합니다

작은 방에 놓을 20만 원 이하의 포인트 컬러 의자를 요청하면, 해당 조건으로 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탐색 공간이 열립니다.
아직 정하지 못한 조건은 상품을 보면서 알아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화면 아래에는 입력창을 두었습니다.
보고 있는 결과를 두고 질문하거나 조건을 바꿀 수 있어, 둘러보기와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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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조건으로 시작하고, 상품을 보면서 필요한 조건을 더합니다.

궁금해진 만큼 더 살펴봅니다

상품 상세에서는 대화에서 중요하게 다룬 내용을 먼저 보여줍니다.
작은 방에 놓을 의자라면 크기와 배치 사례를 먼저 확인하고, 수납공간이 궁금해지면 내부 사진과 설명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정보의 출처를 함께 연결하고, 색상 옵션을 바꿀 때는 사진과 관련 정보도 함께 바뀌도록 했습니다.

여러 판매처의 후기는 크기, 색상, 수납처럼 궁금한 주제로 모아봅니다.
참고할 문장을 선택해 남기거나 비슷한 후기를 더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든 상품뿐 아니라 그 상품을 고르려는 이유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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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에서 시작해 필요한 내용과 실제 후기를 더 깊게 확인합니다.

비교하며 발견한 기준을 직접 고릅니다

관심 있는 후보 중 비교할 상품을 고르면 체크 표시와 선택 개수가 나타납니다.
크기와 수납 같은 항목을 나란히 보여주고 설명을 함께 배치해, 어떤 차이가 자신의 선택에 중요한지 살펴볼 수 있게 했습니다.

AI는 좋아요한 상품과 남겨둔 후기에서 공통점을 찾아 새로운 기준을 제안합니다.
둥근 형태나 부드러운 재질을 제안하더라도 바로 검색 조건에 넣지 않습니다.
적용 중인 조건에는 삭제 버튼을, 제안에는 추가 버튼을 두어 사용자가 반영 여부를 직접 정하게 했습니다.

선택한 기준으로 결과를 다시 구성한 뒤에도 모아둔 후보와 대화 맥락은 이어집니다.
더 둘러보고 비교할 수 있고, 구매할 상품을 결정하면 해당 판매처의 앱이나 웹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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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할 후보도, 다음 탐색에 반영할 기준도 사용자가 선택합니다.

기대 효과

탐색할수록 내 기준이 더 선명해집니다

상품을 살펴보고 비교하며 남긴 선택을 다음 탐색에 활용합니다.
같은 정보를 반복해서 찾는 일을 줄이고, 자신에게 중요한 기준으로 상품을 고르는 것이 목표입니다.

자주 찾는 정보를 먼저
반복해서 확인한 정보는 다음 탐색에서 먼저 보여줍니다.
필요한 내용을 매번 다시 찾아보는 수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관심 갈 만한 상품 발견
여러 선택에서 반복된 취향을 상품 탐색에 활용합니다.
둘러볼수록 자신의 취향에 가까운 후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기준으로 비교
선택이 갈릴 때 중요하게 봤던 기준을 다음 비교에 먼저 반영합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차이를 중심으로 후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필요한 조건만 다시 확인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조건은 필요한 순간 다시 묻습니다.
같은 설명을 반복하는 부담은 줄이고, 지금의 상황에 맞춰 탐색할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설계를 통해 기대하는 효과이며, 실제 사용 결과로 검증한 성과는 아닙니다.
현재는 추천 모델과 판매처 연동 전의 디자인 제안입니다.